방해받지 않는 깊은 집중이, 흩어진 하루 종일의 노동보다 더 큰 결과를 만든다.
'딥워크'는 컴퓨터과학 교수이자 작가인 칼 뉴포트가 2016년 동명의 저서에서 제시한 개념입니다. 그는 딥워크를 이렇게 정의합니다.
딥워크란, 방해 요소가 전혀 없는 집중 상태에서 인지 능력을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활동이다. 이런 노력은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실력을 향상시키며, 따라 하기 어렵다.
| 딥워크 (Deep Work) | 쉘로우워크 (Shallow Work) |
|---|---|
| 방해 없는 몰입 상태에서 수행 | 주의가 분산된 채 수행 |
| 새로운 가치를 창출 | 대체로 물류·잡무성 |
| 따라 하기 어렵고 희소함 |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음 |
| 예: 글쓰기, 기획, 코딩, 학습 | 예: 이메일 확인, 단순 회신, 회의 |
뉴포트의 핵심 주장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지식 노동에서 진짜 성과를 만드는 것은 딥워크다. 둘째, 스마트폰과 상시 알림 때문에 딥워크 능력이 점점 희소해지고 있으며, 바로 그렇기에 더욱 가치 있어진다.
문제는 주의 잔류물(attention residue)입니다. 한 가지 일에서 다른 일로 전환할 때, 이전 일에 대한 생각이 뇌에 남아 다음 일의 집중을 방해합니다. 5분마다 알림을 확인하는 습관은 하루 종일 이 잔류물을 쌓아, 어떤 일에도 온전히 몰입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즉, 멀티태스킹은 집중의 적입니다.
딥워크는 거창한 결심이 아니라 하루에 한두 블록의 몰입에서 시작합니다. 4STEPS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아침 타임블록에 배치하고, 뽀모도로 타이머가 도는 동안 알림을 끈 채 그 일 하나에만 몰입해 보세요. 하루 90분의 딥워크가 흩어진 8시간보다 많은 것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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